[취미 : 다양한 활동]/책읽고 적용하기 (월 6권)

마이너스 주식계좌를 극복하는 나의 생각

건설업 안전관리자 2022. 12. 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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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시식시장이 좋지 않은 만큼 나의 주식계좌도 좋지 않다...

어떻게 극복을 해야 할까 하는 찰나에 "실패를 극복하는 주식투자"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어 바로 보았다.

 

책을 읽어봤으니 내 삶에 적용해보자

 

- 종말이 아니고 과정이다

→ 공감한다. 투자를 했다면 잃을수도 있는 것이다. 실패경험을 발판삼아 한단계 발전해야 한다.

 

- 초보자들은 가만히 있는게 좋다

→ 갈아타기를 해서 복구할 수 있다면 100% 해야 한다. 하지만 나 같은 초보자가 어떻게 알수 있을까?

가만히 있어도 평균 이상은 간다고 생각한다.

 

- 매수하기 전부터 매도 계획을 세워야 한다

→ 매도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계속 욕심에 눈이 멀어 까먹는다. 이 문구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를 예측하지 못할 뿐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이다.

- 공부한것 기록

 

[매수 전 체크리스트 5]

1. 이 종목은 단기간에 주가 상승이 과하게 발생한 것은 아닌가?

2. 나는 이 종목의 밸류에이션을 해 보았는가?

3. 핵심 투자 아이디어를 작성했는가?

4. 어떤 상황에 매도할지, 엑시트 전략을 세웠는가?

5. 지금 나는 과도한 욕심을 부리고 있지는 않은가?

 

결론적으로, 본인에게 맞는 투자법을 선택해야 한다.

기업을 분석해서 좋은 기업을 찾아내서 투자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수도 있고,

큰 섹션별로 리밸런싱을 통해 하는 투자도 한가지 방법이다.

전자가 성공을 할 경우 크게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크게 잃을 수도 있다.

후자는 큰 수익은 없을 수 있지만 크게 잃지 않을 수도 있다.

 

나는 지금까지의 나를 보아서 후자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기업분석을 한다고 하면 할수 있다. 몇년전에 필터링을 통해 선별된 기업을 분석하려고 했던 적이 있다.

분석한 내용이 맞는지 장담할 수 없고, 무엇보다 기업분석에 온 정신이 집중되니 다른 것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

(심지어 나의 건강도)

나는 매수/매도 기준이 확실한 "퀀트 투자"가 나와 제격이다. 그래서 지금 실시중이다.

보통 사람들은 주가가 오르면 더 오를것 같아서 매도를 못하고, 주가가 떨어지면 본전을 찾는다고 매도를 하지 못한다.

나 또한 그랬다.

투자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훼손되었는지 여부 등을 계속적으로 할수 있으면 무조건 좋다

하지만 나는 나를 잘 알기에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나는 투자 보다는 N잡에 더 집중하여 현금흐름을 구축하는 것에 더 집중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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