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우울1 오늘 나는 왜 기분이 별로일까? 지난주 3일간 교육을 듣고 오랜만에 출근을 하게 되었다. 분명히 아침까지만 하더라도 기분이 좋았었다. 그런데!! 자리에 앉는 순간 기분이 구린건 왜일까? 특히 오늘따라 너무 기분이 별로였다. 업무나 관계에 있어 문제가 될건 없었다. (일이 좀 쌓인건 별로지만..) 나의 기분이 얼굴에 나타나서 지나가는 사람마다 표정이 너무 않좋다고 말을 해줬다. 나 왜 이럴까? 웃어야지 웃어야지 의식적으로 미소를 지을려고 했지만 웃음이 나지 않았다. 오늘 점심/저녁 약속이 있었지만, 이런 기분으로 참석해봤자 민폐를 끼치는 것 같아 선약이 있다고 핑계로 가지 않았다. 퇴근 후, 외이프를 보았는데도 기분이 별로라서 사실대로 말을 했다. 그러더니 와이프는 고기를 섭취하지 않아 이런 사단이 발생한거라고 주장을 했다. 과연 그럴까.. 2023.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