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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7

건설업 안전관리자 데이터 관리를 한다면 필요한 기술 건설회사에서 안전관리자 업무를 하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올해 초 안전사고 업무를 맡으면서 데이터 관리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엑셀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데이터를 다루다 보니, 실수도 발생하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래서 야근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 전임자들은 어떻게 이걸 했을까?"라는 생각으로 존경하게 된다. 이왕 할거라면, 엑셀의 마스터까지는 힘들더라도 정시퇴근을 위해 엑셀 다루는 법을 배우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건 다른 이유기도 하는데,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장점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엑셀하면 OOO 직원, PPT하면 OOO직원, 보고서하면 OOO직원 등 나는 너무 평범해서.. 2023. 9. 16.
건설업 안전업무 中 사고 담당자의 고충 현장에서 다년간 근무를 하고, 현재는 본사의 안전팀에서 사고를 담당하고 있다. 사고 관련 업무는 다양하게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힘든 부분은 "24시간 신경을 세우는 것과", "사고 내용 파악"이다. 첫번째 24시간 신경을 세운다는 것은 사고는 언제 발생할지 모른다. 그래서 사고 공유 방에 보고가 밤낮 가릴 것 없이 발생하기에 정신적으로 힘들다 나는 업무를 시작하고 종료하고 다음 업무를 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이것은 끝이 없이 휴일에도 신경을 쓰고 있어야 하는 것이 힘이 든다. 두번째는 사고내용 파악이다 사고 내용을 파악하려면 현장 또는 사업부에 연락을 취해 사진, 상해정도 등을 파악해야 한다. 하지만 과연 현장/사업부에서 친절히 잘 알려줄까? 내가 그쪽의 입장이 되더라도 오해를 살수 있는 부분이 있을.. 2023. 6. 17.
매일 조금씩 쓰면 글이 된다!? 책 읽는 걸 좋아하는 나에게 언제나 생각하는 것이 있다. "나도 책을 쓸수 있을까.." 책은 특별한 사람만 쓰는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이런 생각을 했다. "나도 쓸 수 있지 않을까..?" 책의 내용을 내 삶에 적용해 보자! '프레임 책 쓰기'란? 책의 전체적인 프레임(구성)을 만들어놓고 이에 맞춰 자투리 시간마다 책을 쓰는 기술로, 전업 작가가 아닌 사람들도 하루 30분씩 6개월이면 책을 출간할 수 있는 쉽고 편한 책 쓰기 기술이다 1. 주제 정하기 → 2.주제를 중심으로 생각 펼치기 → 3.유사 항목으로 그룹핑하기 → 4,로직트리로 배열하기 → 5.엑셀로 목차 만들기 → 6.프레임으로 목차 완성하기 Step 1. 무엇을 쓸까 - 내가 남들보다 잘하는 분야가 무엇일까? (우리가 시간을 많이 .. 2022. 12. 24.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 관련 질의 (설치성 기자재 계약)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계상 할 때, 기자재 관련 계약이 아래와 같이 두개로 나뉜다. 1. 기자재를 구매해서 단순히 설치만 하는 계약 2. 기자재를 구매한긴 했지만 현장에서 철골 조립 등 하나부터 열까지 해야 하는 계약 (설치성 기자재 계약) 솔직히 후자는 구매계약이 아니라 일반 시공업체를 계약한 것과 같다. 구매계약이라고 계약 상의 설치시공비가 넣으면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금액이 매우 작아진다. 이로 인해 공사 후반으로 가면 계약서에 있는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훌쩍 넘어 자체적으로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증액을 해야하는데... 이게 수익성을 감소시키는 것 때문에, 공무에서 엄청 깐깐하게 해서 또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러기 때문에 처음부터 계상금액이 잘못되었다면 Issue를 해야 한다. Issue도 하지 않으면 .. 2022. 12. 10.
글주제는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돈버는 일!! 분명 이번 책에서는 아래의 문구가 나의 삶에 적용할 만하고 생각했다. - 가장 훌륭한 글은 내 삶의 이야기가 살아 있는 것이다. 글을 통해 내 삶의 질을 부유하게 하는 것이다. - 자신의 장점을 발굴했다면 그것을 어떻게 펼치고 수익모델로 변화를 시킬 것인가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 삶의 변화를 시킬 수 있는 장점 등을 발굴해서 수익모델로 변화 하는 것으로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하지만.. 아래의 김승호 회장은 좋아하는 일? 좋아하는 일? 돈 버는 일을 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6tDNTRwUWE0 '돈 버는 일을 하세요'가 마음을 더 울린다. 돈 버는 일이란 무엇일까? 돈을 벌려면... 누군가 돈을 지불해야겠지... 누군가는 왜 돈을 지불할까? 분명 당.. 2022. 11. 22.
신규 협력회사가 오면 건설업 안전관리자가 해야하는 3가지 현장에서 근무를 하면, 당연히 신규 협력회사가 들어온다. 신규 협력회사는 현장의 안전규칙 등을 충분히 숙지를 못했기에 안전관리자의 직무로써 충분히 지도/조언을 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신규 협력회사가 오면 많은 걸 확인해야 하지만 최소한 3가지는 실시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한다. 첫번째는 "시공계획서를 통해 작업방법 확인"이다. 작업을 하기에 앞서 "시공계획서"를 작성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나? 하지만 현장에서는 다양한 협력회사가 오고, 특히 영세한 협력회사인 경우 이 조차도 작성하지 않고 작업을 하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위험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작업방법을 알아야 하는 건 당연지사다 모든 작업의 안전은 작업방법을 인지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두번째는 "위험성평가를 통해 사전 위험요인 .. 2022.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