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전체 글73

엑셀에서 시트 상관없이 찾기 기능 사용하기 엑셀의 찾기 기능은 해당 시트에서만 찾을 수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금일 공부한 내용중 통합 문서로 하면 해당 파일에서 찾을 수 있었다. 1. 검색 범위 지정 - [옵션] 버튼을 클릭 - [범위] 옵션을 '통합 문서'로 설정 이것을 통해, 여러 시트에서 매번 찾기기능으로 일일이 찾는 방법에서 한번에 찾을 수 있다! 2023. 9. 24.
건설업 안전관리자 데이터 관리를 한다면 필요한 기술 건설회사에서 안전관리자 업무를 하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올해 초 안전사고 업무를 맡으면서 데이터 관리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엑셀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데이터를 다루다 보니, 실수도 발생하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래서 야근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 전임자들은 어떻게 이걸 했을까?"라는 생각으로 존경하게 된다. 이왕 할거라면, 엑셀의 마스터까지는 힘들더라도 정시퇴근을 위해 엑셀 다루는 법을 배우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건 다른 이유기도 하는데,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기만의 장점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엑셀하면 OOO 직원, PPT하면 OOO직원, 보고서하면 OOO직원 등 나는 너무 평범해서.. 2023. 9. 16.
단순한 삶이란 무엇일까? 단순한 삶이란? 세상은 너무 복잡하다. 알아야 할 것도 많고, 신경써야 할 것도 많다. 그러다 보니 정작 내가 신경을 써야 하는 것에 신경을 못쓰는 경우가 많다. 분명 나와 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을 거라 생각된다. "Simple is the Best"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문구이다. 간단한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때가 많다. 그래서 모든 것을 단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도움이 된다. 투자도 가장 간단한 규칙인 정기적으로 기계처럼 매수하는 등 나의 삶이 성공한 삶이라고는 말을 못하지만, 실패하지는 않았다고 자부한다. 내가 평소 어떻게 살아 왔는지 적음으로써, 읽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단순한 삶을 꿈꾸며 사는 1인 2023. 7. 16.
인생이 재미없고 짜증나는 날에는 최근 인생이 재미가 없고 짜증이 난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고, 만사가 다 귀찮았다. 일도 제대로 안되고, 머리도 사고가 굳은것 같고.. "왜 이럴까?" 답답한 마음에 블로그며 유튜브며 닥치는 대로 찾아 보았다. 새로운 걸 해봐라 운동 해 봐라 등 제대로 된 이유없이 하라는 것만 있어서 마음에 와 닿지 않았다. 그러던 중 미생에서 바둑 스승이 장그래에게 해준 말이다. 네가 이루고 싶은게 있다면 체력을 먼저 길러라. 네가 종종 후반에 무너지는 이유는 다 "체력의 한계" 때문이란다. 체력이 약하면 빨리 편안함을 찾게 되고 그럼 인내심이 떨어지고 그리고 그 피로감을 견디지 못하면 승부 따위는 상관없는 지경에 이르지. 이기고 싶다면 네 고민을 충분히 견뎌줄 몸을 먼저 만들어. 정신력은 체력의 보호 없이는 구호 밖.. 2023. 7. 8.
23.06월 배당주 매수 (Feat. 리얼리인컴) 매월 배당주를 매수하는 날이 오면 기대가 된다. 나와 와이프의 노후를 준비하는 느낌이 있기 때문일까? 5년 배당률을 비교해보니, "리얼리인컴"만이 5년 평균 배당률을 넘었다. 데이터를 통해 확인 후, 금월은 리얼리인컴을 추가 구매하였다.(짝짝짝) 2023. 7. 3.
업의 정체성을 찾지 못하면 무너진다. 최근 업무의 실수가 잦아 멘탈이 흔들리고 있는 중이다. 실수에 따른 질타를 받으면, 멘탈이 흔들려서 삶 전체에 영향을 주는 듯 하다. 이런 나의 상황을 이해하고 가장 친한 동료선배가 말씀해 주셨다. 인생은 굴곡이 있다. 25살에는 취업을 구하기까지의 굴곡 35살에는 업의 정체성을 얻기까지의 굴곡 여기서 본인만의 업의 정체성을 갖지 못하면 무너진다고 한다. 업의 정체성을 찾지 못하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회사에서 재미를 찾지 못해 외부로 찾게 되고 점점 월급 루팡이 되어 간다고 한다. 올해 35살인 나에게 현재 그 시점이 도래한 듯 하다. 무엇을 통해 나의 자존감 회복이 될까? 친한 다른 선배는 자존감이 낮아지는 것을 느껴 그때부터 학교를 다니며 학위를 취득하면서 무기력에 대해 투쟁을 하고 있다. 나는 무슨 .. 2023. 7. 3.